
포항시, ㈜융진에 ‘나눔명문기업’ 인증패 전달
1억 1천만 원 기부 실천, 나눔문화 확산·지역사회 공헌 앞장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중견기업…성장과 사회적 책임 동시에 실현
포항시는 20일, 기부금 1억 1천만 원을 기탁한 ㈜융진(대표이사 이상근)에 ‘나눔명문기업(Corporate Philanthropy Leader)’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근 ㈜융진 대표이사, 전우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융진의 나눔명문기업 선정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축하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고액 기부를 약정한 기업에 수여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기업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제도다. 단, 대기업은 제외된다.
㈜융진은 1994년 박일동 회장이 창업한 이래 조선·해양플랜트용 정강 가공 및 기자재 가공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1년 중견기업으로 지정됐다. 2022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영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재난 극복에도 앞장섰다.
이상근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인증이 사회와 기업의 연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융진이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업이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