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여름 야시장 성황리에 마무리


-인기 푸드트럭·다문화 공연·줌바·지역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 호응


포항 원도심의 대표 상권인 중앙상가에서 열린 포항 중앙상가 여름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시는 지난 724일부터 8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중앙상가 일원에서 여름 야시장을 운영했다. 인기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무더운 여름밤 중앙상가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한 인기 푸드트럭은 다양한 먹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역 유명가수 공연과 김병기 MC의 진행이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중국·필리핀·베트남 등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한 공연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고, 경북권에서 활동하는 줌바 강사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역동적인 무대는 한여름 야시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밴드·어쿠스틱·댄스 공연, 버블쇼와 마임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야시장 행사장에서는 시원한 얼음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숙 포항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중앙상가 여름 야시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상가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중앙상가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원도심을 만들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중앙상가를 비롯한 원도심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람이 찾고 머무르는 활력 있는 상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