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다원복합센터 개관… 생활체육·청소년·돌봄 한 공간에
포항시는 3일 시민들의 관심 속에 ‘다원복합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원복합센터는 생활체육, 청소년, 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한 커뮤니티형 복합시설로, 50m 10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야외에는 운동트랙과 다목적 체육공간, 휴게 및 놀이시설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 건축물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항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확대, 수상스포츠 대회 유치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활력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8~9일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며, 다원복합센터는 지역 수상스포츠의 중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다원복합센터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숙박·교통 등 연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 선정 이후 202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11월 착공해 약 2년 만에 준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