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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상생과 신뢰를 통한 철강경쟁력·안전 강화에 집중
  •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상생과 신뢰를 통한 철강경쟁력·안전 강화에 집중-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등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결과 가결- 노사대립 과정 없이 무분규로 타결...철강경쟁력 복원 위해 한 뜻 모은 결과포스코 노사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희근 사장과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공식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단협 조인식은 지난 5일 잠정합의안 도출 및 13일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을 거쳐 진행됐다.올해 임단협은 노사 간 간격을 좁히기 위해 치열한 논쟁은 했지만, 관행처럼 이어져온 노사대립 과정 없이 무분규로 타결된 것이 특징이다. 임단협의 주요 내용은 ▲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및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 정부 민생회복 기조 동참/지역 소상공인 상생 지원 등 K-노사문화 실천장려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 회사 성과와 직원 보상 연계 강화를 위한 PI제도 신설 ▲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 등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임단협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교섭결렬 선언, 파업 찬반투표 등 투쟁과 갈등 위주의 패턴을 깨고, 노사가 함께 상생과 신뢰를 통한 철강경쟁력 복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 뜻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 등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설명]▲ 포스코 노사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 이동찬 기자 | 2025.09.18 18:45
  •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핵심광물부터 안전·상생까지 한-호주 경제협력 확대 이끈다
  •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핵심광물부터 안전·상생까지 한-호주 경제협력 확대 이끈다- 장인화 회장, 한국측 위원장으로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주재…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협력 방안 폭 넓게 논의- 장 회장 “투자 확대를 넘어 안전·상생까지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場으로 도약”- 핵심광물, AI 생태계 협력, 산업안전 및 재난 대응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 및 사례 발표 이어져한국과 호주의 경제협력의 상징이자 양국 산업교류를 견인해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의 제46차 합동회의가 1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됐다.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한국측 위원장 자격으로 합동회의에 참석했으며, ‘한-호주의 산업·혁신·지속가능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핵심광물, 청정에너지 뿐 아니라 안전, 재해까지 양국의 시대적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연대를 다졌다.합동회의에는 호-한 경협위(AKBC, 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마틴 퍼거슨(Martin Ferguson)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통상차관보,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주한호주대사 등 양국 정·재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장 회장은 “양국이 경제산업 투자 확대를 넘어 지역상생과 산업안전, 재난 대응까지 핵심 협력 분야의 외연을 넓히고 연대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 합동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생태계 혁신을 비롯해 산업안전 및 재난대응 등 5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AI 기반의 산업안전 및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상정하여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등 양국 협력 분야의 외연을 한층 확대했다.특히 포스코그룹은 산업안전 및 재난대응 세션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회공헌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포스코그룹은 대형 산불 극복 경험이 있는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州 주의 선진 재난 대응체계 및 축적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자연재해 발생시 지역 주민들이 신속·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 모의훈련, 대피시설 개선, 소방장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핵심광물 공급망 세션에서는 호주 리튬 광석 원료를 국내로 들여와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그룹의 첫 해외 자원전문 연구소인 ‘호주핵심자원연구소’ 활동 등 양국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공유했다.한편, 포스코그룹은 1970년대 초 철광석 구매를 시작으로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는 매년 약 70억 달러 이상의 철강 원료를 호주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총 원료 구매량의 70%에 달한다. 또한 안정적인 철강원료 조달을 위해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개발에 참여했으며, 탄소저감 철강 원료인 HBI를 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해 천연가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사진설명](1) 1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개최됐다. 사진 왼쪽 세번째 부터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마틴 퍼거슨 AKBC 위원장,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 이동찬 기자 | 2025.09.18 18:43
  • 청년 미래 설계 발판 되도록… 이강덕 시장, ‘천원주택’ 접수 현장 직접 챙겨
  • 청년 미래 설계 발판 되도록… 이강덕 시장, ‘천원주택’ 접수 현장 직접 챙겨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천원주택’ 1차 모집 접수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포항시청 제2청사에서 진행했으며, 첫날부터 수백 명의 청년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천원주택’은 기존 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재임대해 하루 1천 원(월 3만 원)의 파격적인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총 100호가 제공되며, 시는 향후 5년간 500호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로, 최초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고, 관련 공고문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접수 첫날 현장을 직접 찾아 접수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접수처 부스에 앉아 신청서를 수령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접수 담당 직원들에게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철저한 절차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앞서 시행한 ‘청년 정착다리주택’ 사업에서 실제 인구 유입 효과를 확인했으며, 입주자의 절반 이상이 타지역 전입자였던 만큼 이번 ‘천원주택’ 역시 젊은 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 혁신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착할 수 있는 안정적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결혼,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동찬 기자 | 2025.09.17 23:20
  • 포항시, 추석 연휴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 실시
  • 포항시, 추석 연휴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 실시웹 예약 시 이용 금액 최대 30% 할인,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운전기사가 관광 안내사 역할도 겸해 포항만의 매력 전달추석 연휴 및 가을철 방문객 증가 전망… 교통 편의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포항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를 오는 9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최근 SRT 종착역으로 포항을 찾는 철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지에서 차량이 없는 방문객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타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고 예약한 관광객은 이용 요금의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1대당 최대 5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예를 들어,3시간 기본 요금 80,000원 → 56,000원5시간 기본 요금 125,000원 → 87,500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타보소 관광택시는 KTX 포항역, 포항경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예약 탑승이 가능하며, 포항의 관광지를 잘 아는 기사들이 직접 안내까지 맡아 ‘운전기사 겸 관광안내사’ 역할을 수행한다.관광객들은 교통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인의 생생한 설명과 맞춤형 코스를 통해 포항만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포항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명절 및 성수기 관광 수요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허정욱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타보소 관광택시는 포항 문화를 알리는 안내사 역할도 겸하고 있다”며“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 연휴에 포항을 찾는 분들이 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동찬 기자 | 2025.09.16 15:45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행정 사이클링 히트’ 달성…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행정 사이클링 히트’ 달성…재정 절감·적극행정·신속집행 3관왕 성과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지방재정 효율화와 물관리 혁신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행정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맑은물사업본부는 2025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경상북도 주관) 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평가(포항시 주관) 최우수상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 장려상 등 주요 평가에서 수상하며, 행정혁신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재정 건전화는 물론 시민 신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행정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특히 맑은물사업본부는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6년간 587회에 걸친 협상 및 소송 대응을 이어왔다. 그 결과 총 67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효율화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또한 신속집행 부문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신속집행 대상액 1,366억 원 중 850억 원을 집행, 62.2%의 집행률을 달성하며 전략적인 재정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이창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시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충실한 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앞으로도 물관리 혁신과 건전한 공기업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11일 수상 기념 촬영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 이동찬 기자 | 2025.09.16 15:42
  • 포항아놀자

  • 포항 해맞이 공원 호미곶광장으로 고고!!
  • 호미곶 해맞이 광장(Homigot Sunrise Square)은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공간으로, 동해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 해가 손 조형물 사이로 떠오르는 신비로운 장면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새해 맞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주요 포인트 지리적 의미 한반도를 호랑이 형상으로 봤을 때 꼬리에 해당하는 위치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1월 1일의 일출 시간은 오전 약 7시 32분경으로, 한국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생의 손 조형물 1999년 새천년을 기념해 설치된 두 개의 청동 손은 맞은편을 바라보며 조화를 상징합니다. 바다 속 오른손(약 높이 8.5m)은 일출 시 마치 해를 받는 듯한 연출을 하며, 조형 자체도 설치 위치부터 해 열리기까지 정교하게 계산되었습니다 여행을말하다 축제와 행사 매년 1월 1일에는 ‘호미곶 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떡국 나눔, 방송 DJ존, 풍선·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여행을말하다+5위키백과+5onTrip+5. 이 외 4월에는 돌문어 축제, 여름엔 캠핑 페스티벌 등이 열려 사계절 방문 가치가 있습니다 운영 시간 & 이용 정보 광장은 24시간 개방이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 경사로 등의 무장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방문 팁 & 교통 교통 대중교통: 포항 시내에서 버스(700번 등)를 타고 환승 후 약 10~20분 보행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다만, 새벽 일출 시간을 위해서는 택시나 렌터카가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Evendoklook.com. 자동차 이용 시: 새천년기념관 옆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특히 해맞이 축제 기간 차량 통제나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 복장 일출 전후의 해변은 바다가 차가운 새벽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이나 방풍용품을 챙기세요. 삼각대, 광각 렌즈, ND 필터 등을 준비하면 사진 촬영에 매우 유리합니다 추천 코스 구성 시간대일정새벽 (6시 30분 전)현장 도착해 조형물 사이에서 일출 대기일출 후 아침근처 카페에서 포항 특산 해산물 또는 전통 한식으로 아침 식사오전 중호미곶 등대 및 등대박물관 관람오후주변 바닷가 산책 또는 인근 구룡포 근대역사거리, 죽도시장 방문 방문자 후기 요약 "직접 보니 사진보다 압도적이었다. 일출 장면은 정말 멋졌다." "일출 촬영을 위한 군중과 교통 혼잡이 있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순간이었다" "일반적인 해변 일출보다 상징적 분위기와 사진 연출 요소가 뛰어나다"
  • 이동찬 기자 | 2025.08.01 18:25
  • “철의 도시 포항에서 빛과 철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산책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 포항 대표 체험 명소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빛과 철의 예술 산책,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다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내 위치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11월 완공된 스페이스워크는 총 길이 약 333m, 높이 25m, 71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대형 체험 조형물로, 100%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재로 제작되었다. 독일 출신 작가 부부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의 작품으로,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한다. 주요 특징 및 즐길 거리 360도 파노라마 뷰 : 영일만과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제철소의 일출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낮과 밤의 매력 : 낮에는 탁 트인 바다 전망, 밤에는 LED 조명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조형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적 메시지 체험 : 걷는 동안 ‘시간의 상대성’을 느끼며 속도를 늦추고 작품과 교감하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 안내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30 (환호공원 내) 운영 시간 : 4월10월 : 평일 10:0020:00 / 주말 10:00~21:00 11월3월 : 평일 10:0017:00 / 주말 10:00~18:00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 (공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 휴관) 주의 사항 : 강풍 등 악천후 시 안전을 위해 출입 제한 가능 포항시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방문객 대상 메시지 자연과 예술, 도시를 한 번에 느끼고 싶은 관광객 인생 사진 명소를 찾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특별한 체험과 휴식을 원하는 체험형 여행객
  • 이동찬 기자 | 2025.07.22 18:01
  • “바다 위를 걷고, 꽃과 예술을 즐기며, 밤에는 조명이 빛나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올여름 힐링의 시작입니다.”
  • 해양·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힐링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명소로 인기 포항시 북구 두호동과 항구동 일대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이 올여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넓고 쾌적한 백사장 길이 1,750m, 폭 40~70m에 달하는 고운 모래사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이며, 각종 편의시설(샤워장, 탈의실, 무료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휴양이 가능하다 ✅ 바다 위의 랜드마크, 영일대 해상누각 해안선에서 100m 지점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는 걸어서 진입 가능한 석교와 함께 해돋이 및 야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밤이면 누각과 LED 분수, 멀리 비치는 포항제철소 야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 공간 장미원: 해상누각 앞에 위치한 장미정원은 5월·7월·10월에 꽃을 피우며, 겨울에는 LED 조명 장미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샌드 페스티벌: 매년 6월 모래조각 작품이 해변을 채우며 방문객들에게 포토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안전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안전수칙에 따라 해안 수역 외측 10m는 수상 레저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수영과 해변 산책에 집중할 수 있다 위키백과. 피서 성수기인 7~8월에는 수상 스포츠 체험도 운영되며,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중이다 ✅ 접근성 좋은 위치와 주변 볼거리 해안로를 따라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며, 죽도시장, 환호공원·스페이스워크, 포항함 체험관 등 주요 명소들과 차로 5~10분 이내에 있어 하루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방문자 대상 메시지 가족 피서객: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수욕장 편의시설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 커플 & 인생샷 여행자: 해상누각, 장미정원, 야경 LED 조명, 모래 축제 등 포토존으로 가득 액티비티 마니아: 수상 스포츠, 맨발 걷기 행사 등 여름 액티비티 체험 가능 추가 안내 개장 기간: 매년 7~8월 (2025년 개장 일정은 6월 중 포항시청 홈페이지 및 SNS 공지 예정) 교통 및 주차: 해안로공영 주차장 및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사전 준비 권장 운영시간 및 안전규정: 해상누각과 수상 레저 관련 안전해설사는 현장에서 상시 배치되며, 야간 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
  • 이동찬 기자 | 2025.07.22 17:54
  • 포항아먹자

  • 포항에서 즐기는 가성비 최고의 낙지요리, ‘착한낙지’
  • 포항에서 즐기는 가성비 최고의 낙지요리, ‘착한낙지’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에 위치한 ‘착한낙지’가 다양한 낙지 요리와 넉넉한 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착한낙지’는 낙지 덮밥, 낙지볶음, 연포탕, 산낙지 등 전통적인 낙지 요리를 중심으로, 해물파전·새우튀김·돈까스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고루 갖춘 전문 식당이다. 특히 2~4인 세트메뉴 구성은 양과 맛, 가격 면에서 뛰어난 만족도를 자랑하며, 가족 단위 외식은 물론 직장인 회식,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도 ‘착한낙지’만의 강점이다.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주차 걱정 없는 편의성까지 갖춰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다. 맵기 조절도 가능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점 또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보통맛’도 중간 이상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매운 음식 애호가에게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착한낙지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로 만든 낙지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포항을 대표하는 낙지 요리 전문점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게 정보] 상호명: 착한낙지 포항남구점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42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15) 전화번호: 054-274-0020 주차 가능: 넓은 전용 주차장 보유
  • 이동찬 기자 | 2025.09.15 18:27
  • 포항 전통 냉면의 자존심, '로타리냉면'
  • 포항 전통 냉면의 자존심, '로타리냉면'58년 전통의 깊은 맛… 메밀과 전통 육수로 승부경북 포항시 북구 서동로에 위치한 로타리냉면은 1967년 개업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포항의 대표 냉면집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이곳은 "포항 냉면의 교과서"로 불린다.로타리냉면은 맑고 깊은 육수와 직접 뽑는 전통 면발로 유명하다. 물냉면에는 100% 메밀면을, 비빔냉면에는 고구마 전분을 섞은 면을 사용하는 등 메뉴에 따라 면 종류를 달리해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소뼈, 양파, 감초, 파 등을 넣어 밤새 고아낸 육수는 기름기 없이 맑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대표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각각 1만 원이며, 냉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돼지고기 수육(1만5천 원)도 인기다. **사리 추가(4천 원)**도 가능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음식의 정갈함은 기본. 냉면에는 삶은 달걀, 배, 오이, 무절임, 얇은 편육까지 정성스럽게 곁들여져 있으며,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양념은 따로 제공되어 개인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라스트오더 6시 40분)이며, 식당 앞 주차는 어렵지만 인근 애린유료주차장 이용 시 30분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고풍스러운 2층 건물에 자리한 로타리냉면은 오랜 세월 그대로의 인테리어와 좌석 배치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냉면 한 그릇에 시간이 담겨 있다"고 평할 정도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매장 정보상호: 로타리냉면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서동로 82 (상원동 441‑4)전화번호: 054-247-2651영업시간: 11:30 ~ 19:00 (라스트오더 18:40)주차: 애린유료주차장 30분 무료 이용 가능
  • 이동찬 기자 | 2025.09.10 23:12
  • 포항 남구의 숨은 중식 맛집, ‘비룡’ – 수타면으로 완성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
  • 포항 남구의 숨은 중식 맛집, ‘비룡’ – 수타면으로 완성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포항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중식당 ‘비룡’이 입소문을 타며 지역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비룡’은 수타면을 기반으로 한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혼밥족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타면의 쫄깃한 식감, 그 이상의 만족 비룡의 가장 큰 강점은 직접 뽑은 수타면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다. 수타짜장, 해물간짜장, 해물짬뽕 등 기본 중식 메뉴는 물론, 불맛과 식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요리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방문객은 “면발의 굵기가 제각각이지만 수타 특유의 쫄깃함이 느껴져 씹는 재미가 있다”며 “특히 해물간짜장은 불맛과 고소한 짜장 향이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합리적인 가격, 탁월한 가성비 비룡은 손짜장 3,500원, 등심탕수육 7,000원, 해물짬뽕 8,000원 등 가격 대비 맛과 양에서 만족도가 높아 가성비 중식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칠리새우, 1인 요리 세트, 볶음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돼 있어 개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 혼밥도, 포장도 OK 넓은 좌석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혼밥 손님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간편해 바쁜 직장인이나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위치한 철길숲과 가까워 식사 전후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위치 및 정보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길 41 전화: 054-278-6668 영업시간: 매일 11:00–15:30 / 16:30–21: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대표 메뉴: 수타짜장면, 해물짬뽕, 등심탕수육, 칠리새우 편의사항: 무료 주차, 포장 가능, 혼밥 환영 지역민이 사랑하는 이유 비룡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포항 중식당 중 가장 만족도 높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블로그, SNS, 리뷰 플랫폼에서도 “수타면의 감동”, “가성비 최고 중식당”이라는 후기가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 비룡 중식당 대표 전화: 054-278-6668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길 41 인스타그램: (비공식 계정 있을 시 추가 가능) 블로그 및 제휴 문의: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
  • 이동찬 기자 | 2025.09.09 12:30
  • 포항 효자동 대표 초밥 맛집 ‘가정초밥 효자본점’, 정성과 신선함으로 인기몰이
  • 포항 효자동 대표 초밥 맛집 ‘가정초밥 효자본점’, 정성과 신선함으로 인기몰이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가정초밥 효자본점’이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죽도시장 직송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 방식과 수제 배합초, 간장 등을 사용해 ‘진짜 초밥의 맛’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게 개요 상호명: 가정초밥 효자본점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1층 연락처: 054-241-838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주차 안내: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가게 앞 도로변 또는 인근 도로에 주차 가능 대표 메뉴 및 가격 정보 메뉴명구성 및 특징가격 (KRW)모듬초밥 A초밥 10p + 모밀약 14,800원모듬초밥 B초밥 12p + 모밀약 19,800원가정모듬스시초밥 12p + 모밀약 24,800원가정특선스시초밥 13p + 모밀약 29,800원사케동(연어덮밥)풍부한 연어와 간이 잘된 밥이 어우러진 인기 메뉴약 14,000~15,000원 추정카이센동신선한 해산물 덮밥 (한정 수량)약 16,000~18,000원 추정 ※ 모든 세트에는 된장국, 샐러드, 계절에 따라 냉모밀 또는 우동이 곁들여 제공됨. 가정초밥만의 특징 신선함: 매일 아침 죽도시장에서 공수한 재료를 사용. 정성: 24시간 숙성한 밥, 수제 간장과 배합초 등 장인의 손맛. 구성: 모듬초밥은 물론, 사케동, 카이센동 등 다양한 덮밥류도 인기. 서비스: 깔끔한 샐러드, 된장국, 계절별 우동 또는 냉모밀 무료 제공. 청결함: 내부가 청결하고 분위기 좋으며, 친절한 직원 서비스. 고객 평점: 테이블링 기준 4.4점 (맛 4.3, 분위기 4.0, 친절도 4.1) ⏰ 방문 꿀팁 웨이팅: 주말 및 식사 시간에는 대기 발생 가능. 평일 점심 오픈 시간 또는 저녁 늦게 방문 시 한적함. 브레이크타임 주의: 15:30~17:00 사이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시간 조절 필요. 추천 조합: 가성비 메뉴로는 ‘모듬초밥 A’, 특별한 날엔 ‘가정특선스시’나 ‘카이센동’이 제격. 소비자 반응 가정초밥을 방문한 고객들은 “줄 서서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곳”, “연어 퀄리티가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가격대는 있지만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SNS 및 블로그 후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역 내 숨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의 도약도 기대된다. 위치 안내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1층 지도 검색어: “가정초밥 효자본점” 또는 “포항 효자역전 초밥집” 문의 매장 연락처: 054-241-8383 SNS/블로그 정보: 포털 및 블로그에서 ‘가정초밥 효자본점’ 검색 시 다양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음.
  • 이동찬 기자 | 2025.09.08 19:43
  • 포항 남구 ‘스시무라’, 신선한 초밥으로 미식가 사로잡아
  • 포항 남구 ‘스시무라’, 신선한 초밥으로 미식가 사로잡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스시무라’가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과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시무라는 참다랑어 뱃살, 붉은 대게, 한우 안심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극상 세트(3만5천 원)를 비롯해 특상 세트(2만2천 원) 등 다양한 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초밥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든 재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샐러드와 우동, 녹차까지 더해져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매장은 다찌(바) 좌석과 별실로 구성돼 있어 특별한 날의 식사, 가족 모임,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또한 ‘안심식당’ 인증을 받아 위생과 안전 관리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운영된다. 일요일은 휴무일인 경우가 많아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스시무라 관계자는 “신선하고 정성이 담긴 초밥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며 “포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4-275-2358 / 주소: 포항시 남구 대이로1번길 14
  • 이동찬 기자 | 2025.08.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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