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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산업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산업 지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이강덕 포항시장은 9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초 미국과 유럽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포항 철강산업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9월 1~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정부의 50% 고율 관세 부과로 위기에 처한 포항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그는 "현지 사회와 국민들에게 포항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버지니아 한인회와 현지 동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의 애국심은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경제·문화 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이 시장은 내년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의중과 물가 상황에 따른 관세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지자체 차원의 대응 전략 마련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영국 런던 방문에서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천연지회와 MOU를 체결해 청년 역량 강화 및 기업 교류 기반을 마련했고, 런던 지역의 도시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포항 도심 재생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확인했다.독일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가전 박람회인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를 방문해, 포항 스타트업 '디자인 노블'의 홍보 부스를 격려하고 IFA CEO 라이프 린트너(Leif Lindner)와 만나 포항 기업의 박람회 참여 방안을 협의했다.이 시장은 “철강산업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호혜적 무역환경 조성에 작은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동찬 기자 | 2025.09.10 20:01
  • 포스코홀딩스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 개최...청년 AI 전문가 육성에 힘 보탠다
  • 포스코홀딩스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 개최...청년 AI 전문가 육성에 힘 보탠다- 전국 32개 대학 84개 팀 참가...12대 1 경쟁률 뚫고 9일 7개 팀 본선 진출- 4족로봇 자율보행 및 다관절 협동로봇 2개 분야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겨뤄…수상팀에 상금 총 4천만 원 수여- 김기수 CTO, "그룹 핵심 사업에 AI·로봇 기술 적극 도입해 제조업 경쟁력 끌어올리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포스코홀딩스가 9일 AI 기반의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를 열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업자 안전을 위한 제조 AI 및 산업용 로봇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첫 개최했다.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 84개 팀이 참가했다.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7개 팀은 다관절 협동로봇과 4족로봇 분야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 및 관련 워크숍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다관절 협동로봇 챌린지에 참가한 4개 팀은 이차전지소재 열처리 용기를 모사한 불량 블록을 집어 정상 블록으로 교체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 챌린지에서는 불량 블럭을 정상 블럭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참가팀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4족로봇 자율보행 챌린지에는 3개 팀이 참가해 계단, 협소 구간 등 제철소 현장 설비 점검 구간을 모사한 트랙을 가장 빠르게 완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두번째 챌린지에서는 로봇을 활용해 제품을 신속·안전하게 운반하고 장애물을 정확히 인지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성균관대학교 Agile팀(4족 로봇 보행)과 서울시립대학교 UOS Robotics: ARM팀(다관절 협동 로봇) 등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포스코그룹 회장상과 총 4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포스코홀딩스 연구과제 연계 및 포스코DX 채용시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성균관대학교 손영우 학생은 "AI를 활용해 로봇 자율 보행 솔루션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토대로 정밀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든 과정이 흥미로웠다. 앞으로 산업용 로봇 연구를 이어 나가는 데 값진 경험이 됐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CTO)은 "이번 대회가 AI와 로봇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체험하는 장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분야에 AI·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실제로 4족 보행 로봇을 제철소 고위험 작업에 투입하는 등 작업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와 로봇기술을 현장에 확대 적용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고유의 솔루션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이동찬 기자 | 2025.09.10 19:46
  • 포항시, 대규모 아파트 입주·도로 준공 앞두고 교통대란 대비 총력
  • 포항시, 대규모 아파트 입주·도로 준공 앞두고 교통대란 대비 총력- 대규모 아파트 입주·도로 신설 준공 앞두고 교통혼잡 해소 방안 모색- 교통 혼잡 선제대응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주요 도로시설 준공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를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북교통방송, 교통전문업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자이애서턴, 한신더휴엘리트파크, 환호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학산천 복원, 해오름대교 준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따라 ▲신호운영 체계 조정 ▲차로 확충·조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입주와 도로시설 준공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이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교통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있음> 사진.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 이동찬 기자 | 2025.09.09 12:22
  • 포스코그룹,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 출범…안전 기반 미래 전략사업 발굴로 사회적 책임 강화
  • 포스코그룹,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 출범…안전 기반 미래 전략사업 발굴로 사회적 책임 강화- 안전 혁신 · 미래 전략 · 사회적 소통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회 신설- '국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상생협력·기후변화 등 시대적 소명 관점의 미래 전략사업 발굴', '사회적 목소리 경청'에 대한 솔루션 제언- 위원장 및 분과별 자문위원에 외부 전문가 위촉해 객관적·독립적 역할 수행…9일 광양 출범식 시작으로 월 1회 정례회의 개최포스코그룹이 사회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고 그룹 미래 신사업 확장까지 검토하는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킨다.포스코그룹의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는 회장 직속의 독립성 있는 자문조직으로, △안전 △미래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별로 사외 전문위원과 그룹 최고 경영층이 참여해 그룹 경영상의 방향 설정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포스코그룹은 각 분과별 사외 전문위원은 물론 위원장까지 사외인사로 위촉해 향후 그룹이 안전혁신과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자문을 구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전략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박준식 한림대 부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았으며, 안전분과에서는 김경문 성공회대학교 총장이, 미래 신사업 분과에서는 윤영철 플래닛03파트너스 부사장과 오대균 서울대학교 객원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커뮤니케이션 분과 전문위원은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맡는다.먼저 자문위 '안전'분과는 작업중지권 강화 및 원·하청 통합 안전 관리 체계 구축, AI 신기술 적용 등 제도, 문화, 기술을 글로벌 선진사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안전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안전 전문 회사' 전략 수립 및 운영에 반영하고, 관련 정책 제언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문위는 지난 8월 발족해 운영 중인 그룹안전특별점검TF의 현장 중심 진단과 예방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제도, 문화, 기술의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 전반으로의 확산을 담당할 예정이다.미래신사업’ 분과는 포스코그룹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너지, 환경, 희토류 등 미래전략 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지정학 변화와 탄소중립 및 에너지 대전환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생 협력, 기후·환경 혁신에도 힘써 대한민국 전반의 행복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커뮤니케이션’ 분과는 위원회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정책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해 향후 포스코의 안전 및 미래 신사업 추진에 있어 능동적인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자문위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 1회 각 사업 현장에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할 예정이며, 필요시 외부 전문가 초청을 통해 의제를 결정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동찬 기자 | 2025.09.09 12:20
  •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 도출… 기존 투쟁 위주의 교섭문화 전환점 제시
  •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 도출… 기존 투쟁 위주의 교섭문화 전환점 제시제조업계 단체교섭 관행 탈피…‘초격차 K-철강 경쟁력 강화’에 노사가 뜻 모아포스코 노사는 9월 5일 저녁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이번 합의는 국내 제조업계에서 관행적으로 반복되어온 ‘교섭 결렬선언 → 조정 신청 → 쟁의행위 찬반투표 → 쟁의행위’의 패턴을 깨고 노사 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무쟁의 합의를 하여 국내 교섭 문화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노사가 무쟁의로 조기 잠정합의에 이를 수 있었던 데에는 ‘K-스틸법’ 여야 공동 발의 등 정부·국회·지역사회 등 각계각층의 많은 관계자들이 철강산업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는 상황에서, 노사가 ‘초격차 K-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화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잠정 합의안에는 ▲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 WSD 15년 연속 세계 최고 철강사 선정 축하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 정부의 민생회복 기조 동참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지원 등 K-노사문화 실천장려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 회사 성과와 직원 보상간 연계 강화를 위한 PI(Productivity Incentive) 제도 신설, ▲ 입사시기에 따라 달리 운영해 온 임금체계의 일원화, ▲ 작업장 안전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예년보다 많은 단협 안건을 다뤘음에도 신속히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꼽힌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철강경쟁력 복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 속에 조기 합의를 이끌어낸 사례”라며, “국내 제조업계의 임단협 패러다임에 변화를 제시한 의미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포스코 노동조합이 K-노사문화를 기반으로 보여준 투쟁과 상생의 좋은 예시이며, 교섭력만을 극대화한 방식은 다른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포스코 노사는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현장 구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철강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통한 직원 권익 향상과 회사 성과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번 잠정 합의안은 다음 주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이동찬 기자 | 2025.09.08 19:34
  • 포항아놀자

  • 포항 해맞이 공원 호미곶광장으로 고고!!
  • 호미곶 해맞이 광장(Homigot Sunrise Square)은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공간으로, 동해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 해가 손 조형물 사이로 떠오르는 신비로운 장면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새해 맞이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주요 포인트 지리적 의미 한반도를 호랑이 형상으로 봤을 때 꼬리에 해당하는 위치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1월 1일의 일출 시간은 오전 약 7시 32분경으로, 한국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생의 손 조형물 1999년 새천년을 기념해 설치된 두 개의 청동 손은 맞은편을 바라보며 조화를 상징합니다. 바다 속 오른손(약 높이 8.5m)은 일출 시 마치 해를 받는 듯한 연출을 하며, 조형 자체도 설치 위치부터 해 열리기까지 정교하게 계산되었습니다 여행을말하다 축제와 행사 매년 1월 1일에는 ‘호미곶 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떡국 나눔, 방송 DJ존, 풍선·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여행을말하다+5위키백과+5onTrip+5. 이 외 4월에는 돌문어 축제, 여름엔 캠핑 페스티벌 등이 열려 사계절 방문 가치가 있습니다 운영 시간 & 이용 정보 광장은 24시간 개방이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장애인 주차 구역, 경사로 등의 무장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방문 팁 & 교통 교통 대중교통: 포항 시내에서 버스(700번 등)를 타고 환승 후 약 10~20분 보행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다만, 새벽 일출 시간을 위해서는 택시나 렌터카가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Evendoklook.com. 자동차 이용 시: 새천년기념관 옆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특히 해맞이 축제 기간 차량 통제나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 복장 일출 전후의 해변은 바다가 차가운 새벽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이나 방풍용품을 챙기세요. 삼각대, 광각 렌즈, ND 필터 등을 준비하면 사진 촬영에 매우 유리합니다 추천 코스 구성 시간대일정새벽 (6시 30분 전)현장 도착해 조형물 사이에서 일출 대기일출 후 아침근처 카페에서 포항 특산 해산물 또는 전통 한식으로 아침 식사오전 중호미곶 등대 및 등대박물관 관람오후주변 바닷가 산책 또는 인근 구룡포 근대역사거리, 죽도시장 방문 방문자 후기 요약 "직접 보니 사진보다 압도적이었다. 일출 장면은 정말 멋졌다." "일출 촬영을 위한 군중과 교통 혼잡이 있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순간이었다" "일반적인 해변 일출보다 상징적 분위기와 사진 연출 요소가 뛰어나다"
  • 이동찬 기자 | 2025.08.01 18:25
  • “철의 도시 포항에서 빛과 철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산책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세요.”
  • 포항 대표 체험 명소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빛과 철의 예술 산책,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다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내 위치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11월 완공된 스페이스워크는 총 길이 약 333m, 높이 25m, 71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대형 체험 조형물로, 100%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재로 제작되었다. 독일 출신 작가 부부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의 작품으로,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한다. 주요 특징 및 즐길 거리 360도 파노라마 뷰 : 영일만과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제철소의 일출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낮과 밤의 매력 : 낮에는 탁 트인 바다 전망, 밤에는 LED 조명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조형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적 메시지 체험 : 걷는 동안 ‘시간의 상대성’을 느끼며 속도를 늦추고 작품과 교감하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용 안내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30 (환호공원 내) 운영 시간 : 4월10월 : 평일 10:0020:00 / 주말 10:00~21:00 11월3월 : 평일 10:0017:00 / 주말 10:00~18:00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 (공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 휴관) 주의 사항 : 강풍 등 악천후 시 안전을 위해 출입 제한 가능 포항시는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방문객 대상 메시지 자연과 예술, 도시를 한 번에 느끼고 싶은 관광객 인생 사진 명소를 찾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특별한 체험과 휴식을 원하는 체험형 여행객
  • 이동찬 기자 | 2025.07.22 18:01
  • “바다 위를 걷고, 꽃과 예술을 즐기며, 밤에는 조명이 빛나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올여름 힐링의 시작입니다.”
  • 해양·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힐링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명소로 인기 포항시 북구 두호동과 항구동 일대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이 올여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넓고 쾌적한 백사장 길이 1,750m, 폭 40~70m에 달하는 고운 모래사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이며, 각종 편의시설(샤워장, 탈의실, 무료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휴양이 가능하다 ✅ 바다 위의 랜드마크, 영일대 해상누각 해안선에서 100m 지점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는 걸어서 진입 가능한 석교와 함께 해돋이 및 야경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밤이면 누각과 LED 분수, 멀리 비치는 포항제철소 야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 공간 장미원: 해상누각 앞에 위치한 장미정원은 5월·7월·10월에 꽃을 피우며, 겨울에는 LED 조명 장미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샌드 페스티벌: 매년 6월 모래조각 작품이 해변을 채우며 방문객들에게 포토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안전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안전수칙에 따라 해안 수역 외측 10m는 수상 레저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수영과 해변 산책에 집중할 수 있다 위키백과. 피서 성수기인 7~8월에는 수상 스포츠 체험도 운영되며,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중이다 ✅ 접근성 좋은 위치와 주변 볼거리 해안로를 따라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며, 죽도시장, 환호공원·스페이스워크, 포항함 체험관 등 주요 명소들과 차로 5~10분 이내에 있어 하루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방문자 대상 메시지 가족 피서객: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수욕장 편의시설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 커플 & 인생샷 여행자: 해상누각, 장미정원, 야경 LED 조명, 모래 축제 등 포토존으로 가득 액티비티 마니아: 수상 스포츠, 맨발 걷기 행사 등 여름 액티비티 체험 가능 추가 안내 개장 기간: 매년 7~8월 (2025년 개장 일정은 6월 중 포항시청 홈페이지 및 SNS 공지 예정) 교통 및 주차: 해안로공영 주차장 및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사전 준비 권장 운영시간 및 안전규정: 해상누각과 수상 레저 관련 안전해설사는 현장에서 상시 배치되며, 야간 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
  • 이동찬 기자 | 2025.07.22 17:54
  • 포항아먹자

  • 포항 남구의 숨은 중식 맛집, ‘비룡’ – 수타면으로 완성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
  • 포항 남구의 숨은 중식 맛집, ‘비룡’ – 수타면으로 완성된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포항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중식당 ‘비룡’이 입소문을 타며 지역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비룡’은 수타면을 기반으로 한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혼밥족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타면의 쫄깃한 식감, 그 이상의 만족 비룡의 가장 큰 강점은 직접 뽑은 수타면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다. 수타짜장, 해물간짜장, 해물짬뽕 등 기본 중식 메뉴는 물론, 불맛과 식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요리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방문객은 “면발의 굵기가 제각각이지만 수타 특유의 쫄깃함이 느껴져 씹는 재미가 있다”며 “특히 해물간짜장은 불맛과 고소한 짜장 향이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합리적인 가격, 탁월한 가성비 비룡은 손짜장 3,500원, 등심탕수육 7,000원, 해물짬뽕 8,000원 등 가격 대비 맛과 양에서 만족도가 높아 가성비 중식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칠리새우, 1인 요리 세트, 볶음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돼 있어 개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 혼밥도, 포장도 OK 넓은 좌석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혼밥 손님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간편해 바쁜 직장인이나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위치한 철길숲과 가까워 식사 전후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위치 및 정보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길 41 전화: 054-278-6668 영업시간: 매일 11:00–15:30 / 16:30–21: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대표 메뉴: 수타짜장면, 해물짬뽕, 등심탕수육, 칠리새우 편의사항: 무료 주차, 포장 가능, 혼밥 환영 지역민이 사랑하는 이유 비룡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포항 중식당 중 가장 만족도 높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블로그, SNS, 리뷰 플랫폼에서도 “수타면의 감동”, “가성비 최고 중식당”이라는 후기가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 비룡 중식당 대표 전화: 054-278-6668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길 41 인스타그램: (비공식 계정 있을 시 추가 가능) 블로그 및 제휴 문의: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
  • 이동찬 기자 | 2025.09.09 12:30
  • 포항 효자동 대표 초밥 맛집 ‘가정초밥 효자본점’, 정성과 신선함으로 인기몰이
  • 포항 효자동 대표 초밥 맛집 ‘가정초밥 효자본점’, 정성과 신선함으로 인기몰이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한 ‘가정초밥 효자본점’이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죽도시장 직송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 방식과 수제 배합초, 간장 등을 사용해 ‘진짜 초밥의 맛’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게 개요 상호명: 가정초밥 효자본점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1층 연락처: 054-241-8383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주차 안내: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가게 앞 도로변 또는 인근 도로에 주차 가능 대표 메뉴 및 가격 정보 메뉴명구성 및 특징가격 (KRW)모듬초밥 A초밥 10p + 모밀약 14,800원모듬초밥 B초밥 12p + 모밀약 19,800원가정모듬스시초밥 12p + 모밀약 24,800원가정특선스시초밥 13p + 모밀약 29,800원사케동(연어덮밥)풍부한 연어와 간이 잘된 밥이 어우러진 인기 메뉴약 14,000~15,000원 추정카이센동신선한 해산물 덮밥 (한정 수량)약 16,000~18,000원 추정 ※ 모든 세트에는 된장국, 샐러드, 계절에 따라 냉모밀 또는 우동이 곁들여 제공됨. 가정초밥만의 특징 신선함: 매일 아침 죽도시장에서 공수한 재료를 사용. 정성: 24시간 숙성한 밥, 수제 간장과 배합초 등 장인의 손맛. 구성: 모듬초밥은 물론, 사케동, 카이센동 등 다양한 덮밥류도 인기. 서비스: 깔끔한 샐러드, 된장국, 계절별 우동 또는 냉모밀 무료 제공. 청결함: 내부가 청결하고 분위기 좋으며, 친절한 직원 서비스. 고객 평점: 테이블링 기준 4.4점 (맛 4.3, 분위기 4.0, 친절도 4.1) ⏰ 방문 꿀팁 웨이팅: 주말 및 식사 시간에는 대기 발생 가능. 평일 점심 오픈 시간 또는 저녁 늦게 방문 시 한적함. 브레이크타임 주의: 15:30~17:00 사이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시간 조절 필요. 추천 조합: 가성비 메뉴로는 ‘모듬초밥 A’, 특별한 날엔 ‘가정특선스시’나 ‘카이센동’이 제격. 소비자 반응 가정초밥을 방문한 고객들은 “줄 서서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곳”, “연어 퀄리티가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차원이 다르다”, “가격대는 있지만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SNS 및 블로그 후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역 내 숨은 맛집에서 전국구 맛집으로의 도약도 기대된다. 위치 안내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1층 지도 검색어: “가정초밥 효자본점” 또는 “포항 효자역전 초밥집” 문의 매장 연락처: 054-241-8383 SNS/블로그 정보: 포털 및 블로그에서 ‘가정초밥 효자본점’ 검색 시 다양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음.
  • 이동찬 기자 | 2025.09.08 19:43
  • 포항 남구 ‘스시무라’, 신선한 초밥으로 미식가 사로잡아
  • 포항 남구 ‘스시무라’, 신선한 초밥으로 미식가 사로잡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스시무라’가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과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시무라는 참다랑어 뱃살, 붉은 대게, 한우 안심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극상 세트(3만5천 원)를 비롯해 특상 세트(2만2천 원) 등 다양한 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초밥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든 재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샐러드와 우동, 녹차까지 더해져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매장은 다찌(바) 좌석과 별실로 구성돼 있어 특별한 날의 식사, 가족 모임,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또한 ‘안심식당’ 인증을 받아 위생과 안전 관리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운영된다. 일요일은 휴무일인 경우가 많아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스시무라 관계자는 “신선하고 정성이 담긴 초밥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며 “포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4-275-2358 / 주소: 포항시 남구 대이로1번길 14
  • 이동찬 기자 | 2025.08.21 14:29
  • 40년 전통, 특허 받은 물회 맛집 – 포항 ‘마라도회식당’
  • 40년 전통, 특허 받은 물회 맛집 – 포항 ‘마라도회식당’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에 위치한 마라도회식당은 40년간 포항의 바다 맛을 지켜온 지역 대표 해산물 전문점이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특허 받은 물회 육수로 만든 물회, 대게 코스 요리, 대방어회 등 다양한 메뉴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대게 코스 요리(2인 17만원, 3인 28만원, 4인 32만원), ▲대방어회(소·2인 기준 10만원), ▲물회 등이 있으며, 계절별로 과메기, 오징어, 문어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물회는 특허 등록된 비법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마라도회식당은 전국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포항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물회 밀키트’를 제공하며, 포항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KBS 2TV ‘생생정보’에 소개되는 등 전국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217-1 전화: 054-251-3850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포항의 신선한 바다 향과 전통의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마라도회식당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 이동찬 기자 | 2025.08.13 17:39
  • 포항 맛집 ‘화목정’, 북구·남구 두 지점에서 만나는 정성 가득 한 끼
  • 포항 맛집 ‘화목정’, 북구·남구 두 지점에서 만나는 정성 가득 한 끼 – 부채살 스테이크덮밥부터 꼬막비빔밥까지, 남녀노소 모두 만족 – 포항을 대표하는 인기 맛집 ‘화목정’이 북구와 남구 두 지점에서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화목정 북구점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62, 1층 (양덕동 667-2) 운영 시간: 매일 11:00~ 연중무휴) 전화번호: 054-255-8932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북구점은 참숯구이 부채살 스테이크덮밥, 옛날 생등심 돈가스, 성게알 덮밥, 벌교 꼬막비빔밥, 매콤삼겹덮밥,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단체석 구성, 그리고 정갈한 밑반찬까지 더해져 모임과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 화목정 남구점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29번길 17, 2층 (대잠동 1007) 운영 시간: 매일 11:00~ 라스트오더 20:45) 휴무일: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0507-1469-8957 주차: 건물 하단 및 인근 주차 가능 남구점은 꼬막비빔밥과 스테이크덮밥이 대표 인기 메뉴이며, 파스타·돈가스·소바 등 폭넓은 메뉴 구성을 자랑한다. 2층에 위치한 넓고 깔끔한 홀은 가족 외식, 연인 데이트, 단체 모임까지 소화 가능하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 공통 특징 두 지점 모두 정성스러운 조리와 깔끔한 플레이팅, 다양한 메뉴 구성, 쾌적한 식사 공간이 강점이다. 특히, 포항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맛집으로, 사전 예약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문의 화목정 북구점: 054-255-8932 화목정 남구점: 0507-1469-8957
  • 이동찬 기자 | 2025.08.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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